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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 2024년 2월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 얼리 입장을 위해 호텔에서 아침으로는 호텔 로비 픽업 메뉴를 먹었는데, 과콰몰리칩과 샌드위치, 떡국컵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다. 호텔 로비 픽업 메뉴는 호텔 골드 멤버십 식음료 디파짓에 해당하지 않았다. 걸어가야 할 줄 알았던는데 셔틀이 운행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공지된 시간보다도 조금 일찍 운행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얼리 티켓은 직원이 눈으로 확인하고 입장권은 QR 코드와 지문 확인을 거쳐 들어갔다. 입장하자 마자 어제 미리 식당의 QR 코드를 찍어둔 URL을 통해 예약을 했는데도 식당에 들어가야 했을 때 30분은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로우랏으로 가는 길에는 얼리 입장권 QR을 확인하고, 파워업 밴드를 이용한 체험도 즐겼다. 다만 타이머 게임은 어린이가..

카테고리 없음 2024.03.03

미국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 2024년 2월 2

LA 여행의 첫 번째 아침은 어제 배달해먹고 남은 부바검프 음식과 한국에서 가져온 떡국컵으로 해결했습니다. 힐튼 호텔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셔틀이 있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바로 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걸어가는 살람들이 나와서 나도 걸어갈까했었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다 보니 기사님이 서서라도 타라고 해서 서서간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버스에서 보았을 때 걸어서도 갈만한 거리였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9시전에 오픈했지만 중간 중간 대기하는 곳이 있어서 로우랏은 9시에 딱 갈 수 있었습니다. 대기하면서 기념품 샵에서 별 팝콘통을 사고, 영어 이름이 있는 미니언즈 키링을 구입했습니다. 로우랏에 있는 팝콘샵에서 팝콘통을 샀을 때 받은 영수증으로 팝콘을 받았습니다. 달콤한 팝콘이 아닌 일반 팝콘이라 조금 아쉬웠습..

카테고리 없음 2024.03.02

미국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 2024년 2월 1

미국 LA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 2024년 2월 ####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 프리미엄 - 온라인 사전 오토체크인 기능 없음. - 자리는 지정되었으나 특별 기내식 다양성은 부족한 편. - 주류 서비스는 기내식 2회 때 1번만. - 공항에서 셀프 체크인 기계 작동 불가. - 스카이허브 라운지 도장은 어떤 서비스인지 알려주지 않아 활용 실패. #### 인천 출발 - 인천스마트패스로 입장하여 줄을 줄일 수 있었으나 면세점은 사람이 많아 수령이 오래 걸렸음. - 동편 스카이허브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중앙 식당가는 사람이 많아 서편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 #### 기내 경험 -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 프리미엄 어매니티로 화장품, 립밤, 핸드크림, 오일수분스프레이, 소니 헤드폰, 실내화 제공. 미국 호텔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2.27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2023년 12월 4

유니버셜시티워크에 있는 오락실에서 인형뽑기와 북치기 게임에 도전했는데, 인형뽑기에서 성공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1층 카페에서 간단히 코코아를 마셨습니다. 유니버셜 시티워크 내에 있는 카페는 분위기가 좋아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빵종류도 많아 보였습니다. 유니버셜 시티워크에는 다양한 상점이 있었는데, 특히 유니버셜 기념품점은 2층까지 올라가며 다양한 상품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쇼핑을 즐기는 동안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유니버셜 포트 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는 큰 도로를 따라가는 것보다 입구 쪽으로 한번 올라가는 것이 더 빠른 길이었습니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의 출국 심사는 대기 시간이 길었습니다. 일본 라운지는 음식 제공이 드물었고, 일부는 닫혀있는 상태였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2.20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2023년 12월 3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2023년 12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5일 권의 둘째날이고 미리 구매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권을 따라 이동했다. 놀이기구를 선택할 수는 있지만 시간은 랜덤으로 나왔다. 파크에 입장해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닌텐도 월드 추첨권에 도전했다. 어제는 실패했지만 오늘은 저녁에 당첨되었다. 닌텐도 월드 밴드를 사기 위해 입구에는 사람이 많았지만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이 거의 없었다. 체험형 미션들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전하지 못했다. 마리오카트를 타고 나와서 식사시간 티켓을 받았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마리오카트를 타며 식당 대기시간을 보냈다. 어디를 가나 직원들이 마리오 코스프레에 대한 반응을 해주어서 좋았다. 식당은 영상에 따라 조명이 변하고 음식들이 귀엽게 장식되어..

카테고리 없음 2024.02.19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2023년 12월 2

호텔 유니버설 포트의 조식을 붐비지 않은 시간에 도착해서 즉석 오렌지 생과일 주스를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데포잔 대관람차를 타기 위해 유람선을 시간에 맞춰서 탔는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유람선 입국쪽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덴포잔 대관람차에서 멋진 전망을 즐긴 후, 덴포잔 하버 빌리지에서는 딸기바나나 크레페를 맛보았어요. 인형뽑기를 해서 성공을 많이 했고, 레고랜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도 구입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5일권을 구매해서 3시전에 도착해서 닌텐도 별 팝콘통과 슈렉4D 극장 골목에서 쇼핑을 했어요. 슈퍼 마리오 코스프레를 했는데, 직원들의 반응이 너무나 좋았어서 만족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10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2023년 12월 1

금요일 저녁 평소보다 붐비는 김포공항 출국이었습니다. 스카이허브 라운지는 만석이었지만 다행히 한 테이블이 나서 대기 없이 앉을 수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은 한국식 채식으로 미리 신청하여 먹었고 슴슴하고 단백한 식사였습니다. 일본 입국은 입국신고과 세관신고를 작성해야하는데 기내에서 종이로도 받아서 작성해두고 미리 온라인으로도 등록해 두었습니다. 입국신고 줄은 비슷해서 종이로 하였고 세관신고는 온라인이 줄이 짧아서 온라인 등록분으로 세관신고를 하였습니다. 수기 작성과 인터넷 작성을 병행하면 더 편리합니다. 저녁도착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행 리무진은 운행을 안하는 시간이라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기차 종류마다 티켓팅 줄이 달랐는데 유니버셜가는 기차 티켓팅은 줄이 짧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너무 긴줄이 예상되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1.23

미국 라스베가스 LA경유7

미국 라스베가스 LA경유 2023년 11월~12월 1. **시저스호텔 체크아웃** 시저스호텔에서는 기계로의 체크아웃이 원활하지 않아 로비에서 처리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운이 좋아 기다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2. **EGG WORKS에서의 아침** 아침은 EGG WORKS에서 풍성한 달걀요리를 즐겼는데, 데니스와 유사했습니다. 3. **렌트카 주유** 휘발유와 경유를 미리 체크하지 못했는데 미국 렌트카는 거의 휘발유라고 검색을 해서 휘발유로 주유했는데 별탈없었습니다. 4. **레드락캐년 예약** 전날 예약한 레드락캐년은 통신이 불안정한 지역이었지만, 미리 캡처해둔 예약번호를 통해 잘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5. **레드락캐년의 다양한 스팟**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스팟들로 가득합니다. 주차가 협소한 곳도..

카테고리 없음 2024.01.19

미국 라스베가스6

미국 라스베가스 2023년 11월~12월 아침은 데니스 Denny's에서 풍성한 미국식 아침식사를 즐겼어요. 양은 많았지만 미국의 아침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었고, 양에 적응하여 남기는 것에 연연해하지 않게 됐어요. 허츠렌트 베니시안호텔점은 구글평점보다 나은 경험을 선사해줬어요. 한국인 직원의 친절함과 신속한 렌트 서비스로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웨스트림으로 가는 길에는 놀라운 뷰포인트가 있었어요. 렌트로 스케일이 대단한 미국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고, 풍력발전과 태양열발전의 규모에 감탄했어요. 그랜드캐년 웨스트림에 도착해 스카이워크와 식사쿠폰을 구매했어요. 사우스림은 못가서 아쉬웠지만, 웨스트림에서도 멋진 그랜드캐년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스카이워크는 관리가 잘 되어있었고, 창..

카테고리 없음 2024.01.12

미국 라스베가스5

미국 라스베가스 2023년 11월~12월 **아침의 신선한 조깅** 5시쯤, 시저스 호텔을 떠나 MGM 호텔 방향으로 아침 조깅을 떠났다. 코스는 꾸준히 뛰기에는 힘들었지만, 중간에 길 건널 때나 돌아서 골목을 간다거나 육교를 오르락 내리락할 때 잠깐 쉴 수 있어서 오히려 즐거웠다. **도전적인 구간과 노숙자의 존재** 시저스 호텔과 MGM 호텔 사이에는 메인 건물이 없는 지점이 있었는데, 거기서는 노숙자들이 빈도수가 많아져 돌아와야 했다. 하지만 건강한 조깅자들의 모습에서 얻는 에너지는 더할 나위 없이 크다. **커스텀 초콜릿 기념품 쇼핑** M&M 엠앤엔 초콜릿에서는 커스텀 초콜릿 기념품을 구매했다. 코카콜라 스토어는 다양하고 감각적인 기념품들이 가득했으며, 다양한 콜라를 맛볼 수 있는 메뉴도 매력적..

카테고리 없음 2024.01.08